드럼의 열정과 퍼포먼스가 살아 숨 쉬는 2025 서울드럼페스티벌! 노들섬에서 펼쳐지는 대표 타악기 축제를 지금 확인해 보세요. 빠르게 축제 정보를 원하시면 아래 버튼에서 확인하세요.
매년 5월 서울의 중심에서 열리는 서울드럼페스티벌은 도심 속에서 울려 퍼지는 타악기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대표적인 문화 예술 축제입니다. 2025년에는 더욱 특별하게 노들섬에서 그 리듬의 향연이 펼쳐집니다. 서울드럼페스티벌은 단순한 공연을 넘어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참여형 음악 축제로,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습니다.
🎪 축제 개요
- 행사명: 2025 서울드럼페스티벌
- 일시: 2025년 5월 24일(토) ~ 5월 25일(일), 양일간
- 장소: 서울 노들섬 (한강대교 중간 위치)
- 주최/주관: 서울특별시 / 서울문화재단
- 참가비: 전면 무료 (일부 사전예약 프로그램 제외)
- 홈페이지: 서울드럼페스티벌 공식사이트
📣 2025 슬로건: “서울, 리듬을 두드리다!”
올해 슬로건은 ‘서울, 리듬을 두드리다!’입니다.
이 슬로건은 서울이라는 도시가 다양한 문화와 리듬을 포용하며 시민들과 함께 박자를 만들어나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.
드럼이 상징하는 에너지, 화합, 그리고 즉흥성은 서울드럼페스티벌의 정신을 잘 보여주는 키워드입니다.
🎤 주요 프로그램
오프닝 드럼 퍼레이드 | 국내외 퍼커셔니스트들이 함께하는 대규모 공연 행진 |
글로벌 드럼 쇼케이스 | 미국, 일본, 브라질 등 해외 아티스트 무대 |
시민참여 드럼 워크숍 | 사전 신청자 대상 체험형 클래스, 드럼 키트 제공 |
키즈 리듬존 | 어린이 전용 리듬 놀이 공간 운영 |
버스킹 공연 & 마켓 | 자유 공연과 함께 플리마켓 동시 운영 |
🙋 참여 방법
- 현장 참여: 대부분 프로그램은 별도 예약 없이 자유 관람
- 사전 예약 필요 프로그램
→ 드럼 워크숍, 리듬 클래스는 서울드럼페스티벌 홈페이지에서 예약 가능 - SNS 해시태그 이벤트
→ #서울드럼페스티벌2025 를 달고 인증하면 현장 굿즈 제공
🗺️ 오시는 길
- 지하철: 9호선 노들역 2번 출구 도보 5분
- 버스: 노들섬 정류장 하차 (간선 150, 지선 5516 등)
- 자가용 이용: 주차 공간 매우 협소, 대중교통 이용 권장
- 도보 접근: 한강대교 보행자 전용로 통해 진입 가능
서울드럼페스티벌은 단순한 음악 공연을 넘어, 도시와 사람, 리듬과 예술을 연결하는 공공 축제입니다. 노들섬이라는 특별한 장소에서, 자연과 도시의 경계를 허물고 다채로운 드럼 소리에 몸을 맡겨보시는 건 어떨까요.
올해는 특히 해외 아티스트 라인업과 시민참여 워크숍의 구성이 강화되어,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진정한 문화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. 무엇보다도 전면 무료로 운영되기 때문에, 부담 없이 가족과 연인과 친구와 주말 나들이로도 최적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.
놓치지 마세요! 서울이 들썩이는 5월, 당신의 리듬을 함껏 두드려 보세요. 🥁