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시민이라면 꼭 알아야 할 2025년 하반기 달라지는 정책들!
서울시는 교통비 절감, 가족친화 정책, 사회적 약자 배려 확대 등 시민 체감도를 높이는 변화들을 대거 도입합니다. 특히 이번 하반기부터는 기후동행카드의 이용 범위와 할인 대상이 확대되고, 따릉이 가족권 도입, 삼둥이 이상 출산가정에 축하물품 지원 등 눈에 띄는 정책이 많습니다.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시의 교통·복지 정책 변화 중 시민 체감도가 높은 3가지 핵심 정책을 중심으로 살펴보겠습니다.
✅ 1. 기후동행카드 – 더 넓어진 이용범위, 더 많은 할인 대상자
기후동행카드는 2025년 9월부터 대폭 개편됩니다.
📌 이용 범위 확대
- 기존 서울 및 수도권 일부 → 하남시·의정부시 지하철까지 확대
- **한강버스(친환경 수상교통)**도 9월부터 탑승 가능 (노선: 마곡 ⇄ 잠실, 총 7개 선착장 정차)
📌 할인 대상 확대
기존에는 **청년(19~39세)**만 할인 대상이었으나, 이제는 다음 대상도 포함됩니다.
- 다자녀 부모
- 저소득층
- 청소년(13~18세)
- 의무복무 제대군인(최대 42세까지)
📌 할인 혜택
- 월 최대 7,000원 할인
- 연 1회 자격 인증만으로 1년간 혜택 적용
- 티머니 카드&페이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
한 번 등록하면 1년간 혜택이 유지되며, 지하철, 시내·광역버스, 한강버스까지 무제한 이용 가능한 실질적 교통비 절감 수단이 됩니다.
✅ 2. 따릉이 가족권 – 어린이도 함께 탈 수 있다!
기존에는 따릉이를 만 13세 이상부터 단독으로 이용할 수 있었지만, 이제는 가족이 함께 타는 시대!
📌 가족권 일일권 도입
- 만 13세 미만 어린이도 보호자와 함께 이용 가능
- 보호자 동반 시 안전수칙 하에 탑승 허용
📌 요금
- 1시간권: 1,000원
- 2시간권: 2,000원
(기존 일일권과 동일 요금)
📌 이용 방법
- 따릉이 앱에서 ‘가족권’ 선택
- 가족 구성원 등록 → 보호자 인증 필수
마일리지 적립, 가족단위 나들이 지원 등 가족친화적 기능도 함께 도입되어,
서울 도심 속 건강한 여가문화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.
✅ 3. 삼둥이 이상 출산가정 – 축하물품 지원으로 응원!
서울시가 2025년부터 새롭게 시행하는 정책 중 하나는 세 쌍둥이 이상 출산 가정에 대한 생활물품 패키지 제공입니다.
📌 지원 대상
- 2025년 1월 이후 출산한 서울시 거주 삼둥이 이상 가정
📌 지원 내용
- 세탁세제, 주방세제, 손세정제, 바디워시 등 생활필수품 7종
- 기저귀·장난감 보관용 바스켓에 담아 한 달 내 배송
📌 신청 방법
- 서울시 임신출산정보센터 누리집에서 온라인 신청
- 주민등록등본 등 서류 필요
- 출산일로부터 90일 이내 신청 권장
서울시는 이러한 가족지원 정책을 통해 양육 친화 도시로 나아가고자 하며, 삼둥이 이상의 출산가정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.
🔍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
구분 | 변화 전 | 2025년 하반기 이후 |
기후동행카드 | 서울·일부 수도권 | 하남·의정부 + 한강버스 |
할인 대상 | 청년층 한정 | 다자녀·저소득층·청소년 확대 |
따릉이 | 만 13세 이상 단독 이용 | 보호자 동반 시 어린이도 이용 가능 |
출산가정 지원 | 없음 | 삼둥이 이상 출산 시 생활용품 패키지 지원 |
📣 놓치지 마세요!
서울시의 2025년 하반기 정책은 단순한 행정 개편이 아니라 시민 삶의 질을 직접적으로 높이는 변화입니다. 대중교통비 절감, 가족단위 여가활동 활성화, 출산·양육 부담 완화 등 다양한 혜택을 꼼꼼히 확인하고 꼭 챙기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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